인천카페추천3 [인천/을왕리]치즈케이크 먹으며 해외여행이 가능한 카페 C27다운타운 인천 을왕리 카페 C27다운타운 분위기 해외여행을 주제로 한 카페인 C27은 각 층별로 다른나라를 컨셉으로 하여 포토존이 많은 예쁜 감성 카페이다. 카페 이름인 C27은 공항 게이트 넘버로, 카페 컨셉이 전체적으로 해외 국가들을 나타냄을 알 수 있다. 1층은 뉴욕, 2층 런던, 3층 파리, 4층 마드리드와 5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뉴욕을 컨셉으로하여 빈티지한 오래된 가구들을 표현한 듯 하다. 전체적으로 우드테이블과 의자를 사용하여 오래된 도시의 느낌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카페가 총 5층으로, 꽤 높은 건물인데 각 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마다 층고가 높은 시원한 벽에 아래부터 위쪽까지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추상적인 화풍의 그림들이 걸려있다. 2층의.. 2020. 10. 7. [인천/석모도]민머루해수욕장 오션뷰가 아름다운 카페 신송당 강화도 석모도 카페 신송당 분위기 바다 앞 전원주택같이 푸른 잔디와 시원한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카페 신송당은 휴양지와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카페 신송당의 외관은 낮은 울타리와 벽돌 담 안에 지어진 전원 주택같은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회색 노출 시멘트와 붉은 벽돌로 지어져 심플하고 한글 간판이 눈에 확 띄는 하얀색의 정갈판 글씨체이다. 카페 신송당의 정문을 기준으로 야외 테라스는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진다. 위의 사진은 오른쪽으로 보이는 돔 형태의 라탄 의자와 수영장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자리로 5석밖에 없기도 하고 두명씩밖에 앉을 수 없어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돔모양의 소파에 앉아있고 그 앞은 커다란 화분이 가로막고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을 준다. 대부분 .. 2020. 9. 22. [인천/개항로]빈티지한 레트로감성을 가진 매력적인 분위기 카페 브라운핸즈 인천 개항로 카페 브라운핸즈분위기 인천 개항로에서 카페를 추천받고자 한다면 십중팔구는 이 "브라운핸즈"를 말 할 것이다. @브라운핸즈: 은은하게 때 묻은 오래된 시간을 뜻하는 '브라운'과 정성스러운 제작 과정으로 손과 손이 돕는 협력을 의미하는 '핸즈'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출처: i-View 16년간 비었던 병원건물, 빈티지 카페로) 카페 브라운핸즈는 여느 모던한 신축 건물과는 달리, 낡다못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폐 병원을 개조한 곳이다. 1960년대 말 ~70년대 초에 개원한 이비인후과 건물이었다고 한다. 총 4층 건물인 이 카페의 특징은 옛 건물의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다. 위 사진의 외관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노란 벽돌까지도 몇 십 년 전의 것을 놔두어 때가 탄.. 2020. 8.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