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 [고양/백석]아늑한 인스타그램 분위기 카페 백리단 고양 백석 카페 백리단 분위기 카페 백리단은 고양시 백석동에서 유명한 분위기 카페이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인스타그램에 바로 올려도 될 만큼 감성있게 나오기 때문에 입소문이 꽤 났다. 정 가운데의 큼지막한 나무 문과 양 옆의 동그란 창문이 특이하다. 창문 둘레에는 조화가 둘러져 있어 마치 꽃 화관을 풀어놓은 느낌이다. 실제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아닌 것 같지만, 야외에 볏짚으로 만든 동남아풍의 파라솔이 카페 백리단의 컨셉을 설명해준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것은 나무의 푸르름과 강한 주황 조명, 휴양지 해변가이다. 카페에 온 것 뿐인데 갑자기 여행을 온 느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카운터 앞 좌석이 카페 전체에서 자연광이 가장 잘 들어오는 곳으로, 구석으로 들어갈수록 어두워지는 편이다. 물방울 모양 .. 2020. 8. 27. [인천/개항로]빈티지한 레트로감성을 가진 매력적인 분위기 카페 브라운핸즈 인천 개항로 카페 브라운핸즈분위기 인천 개항로에서 카페를 추천받고자 한다면 십중팔구는 이 "브라운핸즈"를 말 할 것이다. @브라운핸즈: 은은하게 때 묻은 오래된 시간을 뜻하는 '브라운'과 정성스러운 제작 과정으로 손과 손이 돕는 협력을 의미하는 '핸즈'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출처: i-View 16년간 비었던 병원건물, 빈티지 카페로) 카페 브라운핸즈는 여느 모던한 신축 건물과는 달리, 낡다못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폐 병원을 개조한 곳이다. 1960년대 말 ~70년대 초에 개원한 이비인후과 건물이었다고 한다. 총 4층 건물인 이 카페의 특징은 옛 건물의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다. 위 사진의 외관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노란 벽돌까지도 몇 십 년 전의 것을 놔두어 때가 탄.. 2020. 8. 25. [인천/차이나타운]고즈넉한 일본풍의 차이나타운 카페 아키라 인천 차이나타운 아키라 분위기 차이나타운에 놀러왔는데 이제 그 화려한 차이나타운의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바로 근처에 있는 분위기 맛집인 카페아키라를 방문하자. 이곳의 컨셉은 고즈넉한 일본 시골집을 생각하면 된다. 정원과 마당이 있는 일본식 주택카페이다. 하얀 벽과 하얀 조약돌, 약간은 손 때가 탄 목조주택과 푸르른 나무의 조화가 마치 시골 할머님댁에 와 있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카페 아키라는 골목 맨 안 쪽 대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위의 건물들이 하늘을 가리는것 없이 햇살을 그대로 받는다. 위에 보이는 푸른 대문과 햇볕 받은 하얀 조약돌의 대비로 인해 마당은 훌륭한 포토존이 된다.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대기하는 커플들이 많았다. (주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마당 정 가운데는 둘레.. 2020. 8. 24. [파주/헤이리]유럽 감성의 고풍스러운 헤이리 카페 르시랑스 파주 헤이리 르시랑스 규모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카페 르시랑스는 큰 규모의 2층 카페로 층고가 높고 테이블이 큼직큼직하여 뻥 뚫린 느낌이라 답답하지 않다. 유럽풍의 고가구들이 이곳저곳 많이 놓여져 있어 자리를 차지하는데도 테이블 간격이 넓어 주변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만큼 넓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몰려 야외 테라스든 내부 테이블이든 자리를 잡기 힘들수도 있으니 매의 눈으로 잘 찾아봐야 한다. 그래도 워낙 넓어 좌석 확보는 용이한 편이다. 2~3인용 작은 테이블에서부터 단체손님용 대형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파주 헤이리 르시랑스 분위기 르시랑스 내부는 스케일이 큰 유럽풍의 고가구와 소품들이 가득하다. 중세 유럽 시기의 귀족들이 식사했을것만 같은 대형 테이블이다. 게다가 소품인 촛.. 2020. 8. 23. 이전 1 ··· 5 6 7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