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롱폴콘1 [파주/월롱]유기농 베이커리 카페 폴콘 파주 월롱 카페 폴콘 분위기 비오는 날 마치 교외의 큰 성당에 온 듯한 아련한 분위기를 풍겼던 폴콘 외관이다. 상호명인 "Vollkorn"은 독일어로 통밀을 뜻한다. 카페 폴콘은 직접 매장에서 유기농 빵을 굽는다. 층고가 높은 세모난 큰 지붕위에 크기가 다르게 내놓은 사각형 창문이 다락방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카페 폴콘의 외관에서 느껴지듯이 편안한 플랜테리어와 주황 조명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삼각형 지붕을 내부에서 보면 이렇다. 지붕에 나있는 작은 창들은 채광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밤이라 햇볕이 잘 들어오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층고가 얼마나 높은지 에어컨과 조명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카페 폴콘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마일 페이스가 아주 크게 그려져 있다... 2020. 8. 30. 이전 1 다음